Everest Base Camp Trekking

  • Everest Base Camp
    • 17,598 ft
  • Trail
    • Everest Base Camp Trek
    • about 40 miles
  • Hiking
    • 2018-10-07~18
    • 한미산악회분들 11명 + 나

 


카트만두 도착 전 한 10분쯤 인가요. 옆에서 용모양 구름이 우리를 따라 오구 있습니다.

카트만두에 도착해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트레킹을 전반적으로 Organize해준 너브라즈도 함께 했습니다.

 

루클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다가 들린 주유소입니다. 주유소의 천장에 “옴” 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이 나라는 종교가 일상 생활에 아주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단체사진 하나더. 루클라로 떠나기전. 이번엔 우리를 트레일에서 안내해줄 Palsuram 이 같이 했습니다.

 

트레킹하다가 만난 동네애들. 조그만 돌맹이로 아주 심각하게 공기 놀이를 하고있었습니다. 여자애가 골목대장인거 같았는데, 아주 성깔있게 보이더군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박선배부부.

 

야크입니다. 저희 짐의 반은 야크등에 실어 먼저 올려보내고,  천천히 가볍게 지고 뒤에 올라 갑니다.

 

랏지 방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창문을 열고 밖을 처다보니 어느 시골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너무 친숙한데 여기 네팔 맞아?

 

이것두 우리 농촌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트레일의 초반 1/3 정도는 길 없에 집도 많고 농촌 분위기속에 계속 걸어갑니다.

 

길가에 있는 가게. 보통 물 사먹으러 많이 들립니다.

 

밥은 보통 랏지에서 먹는데 메뉴는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맛은 엄청다릅니다. 랏지의 주방장 솜씨가 천차만별입니다.

 

Sherpa’s Stew라는 음식인데 맛이 괜챦습니다. 감자와 야채국물에 마카로니 같은 국수종류를 넣어 먹습니다.

 

우리 일행을 위해 우리 가이드 보조들이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트레일에 차가 들어갈수 없으니 이렇게 다 지고 날라야합니다. 오른쪽 지게에 있는것이 500ml 짜리 음료수 140개 입니다. 그 무게가 장난 아닌데 이걸 지구 올라갑니다.

 

연날리기. 저 이거 해본지 참 오래됐습니다. 국민학교 때 였던것 같은데.

 

트레일 도중에 있는 가장 큰 도시 남체 바자. 이제 한 1/3 왔습니다.

 

랏지에 들어왔는데 벽에 고미영씨 사진이 붙어있더군요. 반가왔습니다. 이분이 많이 하시던 말이 “산은 정복하는것이 아니라 신이 잠시 허락하면 그품에 안기는 것이다”라고 하셨답니다. 너무나 지당한 말입니다. 낭가 파르밧에서 내려오다 실족하여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살아계셨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실수 있는 멋진 분이였는데.. 왜 멋진 산악인들은 이렇게 하나씩 떠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팔에 왔으면 네팔 맥주를 먹어야죠. 에베레스트 비어..

 

탁선배님과 제가 쇼핑하면서 남체바자 시장골목을 헤매는것을 어뜩케 박선배가 사진에 담았네요.

 

송회장님이 맥주를 쏘셨습니다. 분위기 아주 좋게 간단히 걸쳤습니다.

 

랏지의 매니저 아줌마. 생긴것처럼 일하는 모습도 시원시원합니다.

 

로체를 뒤로하고 단체사진 한방더… 이제 2/3 왔습니다.

 

제 룸메이트 송회장님.

 

랏지에 가면 이렇게 식당에 난로가 하나씩 있습니다. 여기에 야크 똥 말린걸 태우는데 별 냄새는 안납니다. 분위기 좋아 보이죠..

 

데보체에서 묵은 랏지.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는데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이상한 모양의 구름이 걸려있는것이 보입니다. 사진 중앙에 구름에 덮혀있는 봉우리가 에베레스트. 오른편 삐쭉한 눔은 로체입니다.

 

티벳 브레드. 이거 맛있습니다. 또 먹구 싶은데 미국에선 먹을 방도가 없습니다. ㅠㅠ

 

Sierra에는 고도가 10,000 피트 넘으면 아예 식물이 없고 돌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간간히 잡풀과 함께 꽃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 유명한 로체남벽. 높이가 3700m 나 됩니다. 미국에서 대단하다하는 El capitan의 높이도 2300m 이니 히말라야 산들의 규모를 알수있습니다. 상당히 등반이 어려운곳으로 김창호 대장과 팀이 직등을 시도했다가 아마 7500m 정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숙소. 2인 1실로 거의 이런 방에서 자게 됩니다.

 

아마 다블람. 처음으로 만나는 큰 산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매력적이예요.

 

물끓이는 방법도 기발합니다. 일단 랏지까지 교통편이 잘 돼어있지 않다 보니, 이곳에서는 우리가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 것도 귀합니다.

 

딩보체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있습니다.

 

임자체와 로체 남벽. 오른쪽 임자체의 높이가 6189m (20,305ft) 로 왼편의 로체 8516m 에 붙여놓으니 조그만 아이 같이 보입니다. 시에라의 14er에 비하면 엄청 큰 산들인데도 여기에서는 이렇게 보이는 군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 가는 순례자의 행렬 같지 않나요… 행렬이 아마 다블람을 뒤로 하고 에베레스트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캠프에 많이 가까와 졌습니다. 왼편에 푸모리 (7,161m) 가 우뚝 서있습니다.

 

Khumbu Glacier입니다. 흙과 먼지에 덮혀있어 초라해 보이는데 에베레스트에서 시작하는 엄청 큰 빙하입니다. 이것을 따라 올라가면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가 나오고, 다음엔 khumbu icefall, 그리고 그위론 Western Cwm, 에베레스트 등반로로 연결됩니다.

 

오른편에 Khumbu Glacier의 줄기가 왼편에 고락 쉽이라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전의 마지막 마을이 보입니다. Khumbu Glacier 에서 흙으로 덮이지 않은 하얀 부분이 저 윗쪽으로 보이는데 거기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계곡을 따라가면 얼마 가지 않아 Everest Base Camp 입니다 .

 

보너스 사진 몇개.. 똥 시리즈..

길 바닥의 야크 똥

 

요렇게 말려서

 

요렇게 운반합니다.

 

어느 잡지에서 본 항공사진입니다. 제가 다시 오게 된다면, 가보고 싶은 곳의 경치를 가장 잘 알려주는 사진인데. 다시 온다면 먼저 임자체에 올라 로체의 남벽을 배경을 사진을 찍고내려온 후에 하루쉬고 로체 남벽을 조금만 올라보았으면 합니다. (꿈두 야무져…)  이 사진에서 임자체와 로체, 그리고 그뒤에 에베레스트의 정상이 어떻게 놓여있는지 너무도 잘 보입니다. 사진만 봐두 두근두근해요..

 

Back to Top